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비행사 (문단 편집) === 조종사 === 조종사는 이륙 및 착륙시에만 미션에 관여한다. 속된 말로 기사양반이다. 그런데 조종사는 대부분 전/현직 군 조종사, 정확히는 조종장교 중에서도 베테랑 [[테스트 파일럿]] 중에서 뽑히며[* 다른 연구원들보다도 더 강도높은 트레이닝을 거치며 신체검사도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선발 인재풀을 민간인까지 넓혀도 계속 걸러내다보면 99% 파일럿, 그것도 햇병아리 조종사 중위로는 택도 없으며 나이 어린 대위~소령급 장교(다시말해 먼치킨!)들이 주로 뽑힌다. 옛날에 NASA에서 이공계 박사 [[너드]](...)들한테 조종 교육을 시켜서 아폴로 프로그램에 써먹으려 했지만, 속성으로 가르쳐서 달 착륙 같은 임무를 맡기에는 기량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.] 우주비행사 미션에 참가하는 동안엔 군인 신분을 유지한다. 또한 조종장교가 우주 비행사 경력이 있다면 진급에 있어 크게 유리해서 훗날 별을 달기도 한다. 예를 들면 [[유리 가가린]]은 상위 때 우주 비행사가 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[[대위]]를 거치지 않고 [[소령]]으로 건너뛰었고, 이후 [[중령]]도 안 거치고 소령에서 [[대령]]으로 건너뛰는 괴랄한 진급을 했으며, [[발렌티나 테레시코바]]는 우주 비행사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[[여군]]임에도 불구하고 별을 달았다.[* 다만 원래 소련에도 여군 장성이 상당수 있었다.] 다만 애초에 착실한 군 복무와 착실한 우주 비행/연구는 성격이 다른 문제이기도 하기에 '장성 진급이 근속진급 수준'까진 아니다. 그래도 그런 우주 비행사들 역시 중령, 대령까지의 진급은 보장되어있는 편이며, 우주 개발 공로로 훈장, 약장, 배지를 줄줄이 달고 나오며 이 아이템들은 장교들과 [[밀덕후]]들 사이에서 웬만한 공수기장 '''따위'''와 비교할 수도 없는 수준의 최고 레어템으로 꼽힌다. 일단 신분 부터가 장교로 제한되기 때문이며 병이나 부사관이 이걸 달고있는 것 자체가 100% 가라이다. 대체로 미션 사령관은 조종사가 맡는 경우(특히 [[NASA]]의 [[우주왕복선]] 시절)가 많으나 우주정거장 체류 프로그램 같은 곳에서는 하술할 연구원들이 미션 사령관이 되곤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